고객후기

by 전영은 / 2018-04-22

무조건 해야해요ㅎㅎ
저는 아이가 없는 관계로 이 곳을 선택했어요.
결론적으로 식사포함 16000원인데 정말 돈 1도 안아까웠습니다.
일단 칼리보 공항 이용해보신분들은 그 열악한 대기 환경 아실텐데 시원한 곳에서 넓직하게 앉아 대기할 수 있는게 일단 신세계이고 최신 영화도 상영했어요.
딱 하나 불편했던게, 영화 상영하는 룸은 대부분의 의자 머리 닿는 부위에서 냄새가 심하게 났어요. 위생에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.

공항 정말 가깝구요, 공항 들어갈때부터 정말 대박이예요.
비행기 시간 체크해두셨다가 다 찾으러 다니셔서 탑승자를 모아요. 그 다음에 그루핑해서 이동하는데요, 사람들 엄청 줄서있는데 샌딩 서비스로 순식간에 체크인까지 했어요. 진짜 몰상식한 중국인 천지였는데 트러블 하나도 없이 40분 안에 대합실까지 들어갔어요.
짐도 다 들어서 날라주셨고 한명한명 체크인할때까지 한분씩 붙어서 가이드해주셨어요.
감사합니다. 또 뵈어요.